사회 사회일반

코바코 정규직 15명 공채

24일까지 서류 접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정규직 사원 15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올 12월에 임용된다.


채용 직종은 일반직 5급 일반행정직(신입사원)과 정보기술직(경력사원과 신입사원), 일반직 6급 사무직이다. 이 중 일반직 6급 사무직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만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학력·전공·나이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이다. 일반행정직과 정보기술직 신입의 경우 공인 영어성적이 필요하지만 점수 제한이 없다. 정보기술직 경력사원은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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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바코 인턴 경력자 중 2010∼2011년 입사했다가 정상적으로 계약이 만료된 사람과 올해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에 대해서는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장애인ㆍ국가보훈대상자에게는 관계법규에 의거해 가산점이 부여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ㆍ2급 취득자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입사지원서는 채용 사이트(http://kobaco.incruit.com)나 공사 홈페이지(www.kobaco.co.kr)에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후 필기시험(5급 지원자에만 해당)은 내달 3일 치러진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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