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걷기대회인 제319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5일 오전8시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에는 김세호 철도청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시민과 함께 걷습니다.
남산식물원을 출발, 순환도로 7㎞를 걸은 뒤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추첨을 통해 TVㆍ트라이스키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참석한 중ㆍ고교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국립중앙극장의 보수공사로 인해 출발 및 골인장소가 남산식물원 앞으로 변경됐으며 주차는 서울힐튼호텔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2월15일(일요일) 오전7시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소=서울 남산식물원 앞
◇교통편=지하철 4호선 서울역ㆍ회현역 하차(도보 약 15분), 버스 83, 83-1, 79번 남산도서관 앞 하차
◇행운상품=TV 1대, 트라이스키 10대, 화장품 5점, 여명808(그래미), 온풍기 10대, 비전컴전화기 10대, 주방용품 등
◇문의=(02)724-2613~6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주최:한국일보 서울경제신문
후원:문화관광부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