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직원만족센터등 6개부서·팀 신설

신한은행, 조직개편 단행 신한은행이 시너지영업추진실, 직원만족센터, RM지원팀, 투자경영지원팀, M&A업무팀, 개인여신관리팀 등 6개 부서 및 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종전 개인신용관리부, 투자경영지원실, 기업구조조정팀 등 3개 부서는 폐지됨에 따라 6본부 18부 9실 8팀 19부속팀 체제를 갖추게 됐다. 지주회사내 자회사간 교차판매 조직의 일원화 및 업무의 통합화로 효율적인 교차판매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인고객본부 내에 시너지영업추진실을 마련함으로써 업무추진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워크아웃업무의 비중 축소로 인해 기업구조조정팀을 폐지하고 대기업본부 종합금융부 내에 M&A영업팀을 설치하는 한편 효율적인 투자업무를 위해 투자경영지원실을 폐지하고 대기업본부내에 투자경영지원팀을 설치했다. 신한은행은 이밖에 직원만족을 통한 고객만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원만족센터를 독립부서로 설치했고 카드사 분사 및 신용정보회사 설립과 관련해 은행내의 부실여신 관리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개인여신관리팀을 새로 만들었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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