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이 호주 해군에 투입된다. 현대미포조선은 현재 건조하고 있는 3만7,000DWT급 석유제품운반선(PC) ‘델로스(DELOS)’호의 선주사인 그리스 차코스그룹이 최근 호주 해군에 이 배를 매각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