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6.7%의 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당첨부 정기예금이 최근 4,000억원의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모든 가입 고객에 1년 기준으로 기본금리 3%를 적용한 뒤 6개월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등에게 3.7%포인트, 2등에게 1.7%포인트, 3등에게 0.7%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지급한다. 1등 당첨확률은 2%, 2등은 8%, 3등은 40%로 당첨확률이 50%에 달하는 점도 인기의 비결이다.
당첨되지 않은 고객은 ‘확률보험’에 무료로 가입되며, 추첨일 당일 비 또는 눈이 오면 연 0.3%포인트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