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골프선수인 펑산산(왼쪽)과 주경태 금호타이어 영업기획담당 임원이 스폰서십 조인식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7년 1월까지 펑 선수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사진제공=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