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전자(대표 오경환)는 17일 신속하고 간편하게 음료를 데울 수 있는 휴대용 한약데우기 디피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름 12cm, 높이 11cm의 소형으로 휴대와 이동이 간편해 어느 장소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세라믹 발열판을 사용해 원적외선 발생과 이온 효과로 건강에도 좋고 순간가열 기능이 뛰어나 1~2분 안에 데울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가격은 3만5,000원 (031) 855 - 1875
<김민열기자 my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