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마이클 잭슨 '사후소득' 1위 올 3천여억원 벌어


SetSectionName(); 마이클 잭슨 '사후소득' 1위 올 3천여억원 벌어 이상준기자 jun@sp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은 사망자 가운데서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사망자 연소득 순위에서 잭슨은 2억 7,500만 달러(약 3,106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사망한 잭슨은 비틀즈 노래 저작권을 가진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에서 나온 수입과 각종 기념품 판매를 통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플레슬리는 6,000만 달러(약 667억 7,000만원)로 2위에 올랐다. 프레슬리 상속자는 프레슬리 75세 생일을 맞아 각종 기념품을 팔아 엄청난 부를 챙겼다.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구단주였던 조지 스타인브레너는 구단 기념품 판매 수익 800만 달러(약 90억 3,600만원)로 9위에 올랐다. 잭슨은 죽어서도 엄청난 돈을 벌고 있지만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은 아들의 돈에 손댈 수 없게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은 26일 조 잭슨에게 유산을 관리할 권리가 없다고 판결했다. 잭슨은 2002년 어머니 캐서린과 세 자녀, 자선단체에 재산을 분배하겠다는 유언장을 만들었다. 잭슨이 어린 시절 아버지 조는 아들을 집에 가둔 채 연습을 시키면서 때렸다. 아버지를 증오했던 잭슨은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아버지를 닮은 모습이 싫어서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적 있다. 잭슨이 남긴 재산은 총 5억 6,700만 달러(약 6,404억원)로 추정된다. 부채 3억 3,100만 달러를 제외해도 2억 3,600만 달러(약 2,666억원)가 남는다. 조는 캘리포니아 대법원에 상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1박2일' 후폭풍! 김연아 닮은 국악고 여고생 결국… ▶ '음모 노출'만으론 모자라? 더 생생하게… 유혹! ▶ 김혜수, 알고보니 남친 앞에서 한없이 섹시하게… ▶ '문란 성생활' 톱스타, 결국 성병 걸려 여친에 옮겨 망신 ▶ 성기 집착·음모 노출·성욕 해결… 결국 무작정 벗기고 본다? ▶ 일찍 결혼한 이요원 "그래도 '섹스…' 같은건 너무…" ▶ 동료가수 여친과 유혹 성관계후 "녀석 거시기가…" 폭로 ▶ 전도연, 팬티까지 벗은男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알몸·신음·성행위… '야해지는' 여가수들 어느 정도기에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