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온라인 사업 강화" 홈플러스 1000명 채용

홈플러스는 올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신선식품 전용 물류센터 개관 등을 통해 1,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관련기사



홈플러스는 올해 작년보다 6.2% 성장한 12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홈플러스는 고객, 200여개 협력회사 등과 함께 매출 일부를 기부하는 ‘생명의 쇼핑카트 캠페인’과 400개 생필품 가격을 1년간 인하하는 내용의 ‘사상최대 물가잡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승한 회장은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새로운 기업 생태계가 필요한 시대”라며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따뜻한 경영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