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에버랜드 "리노베이션 사업강화"

삼성에버랜드는 건물 리노베이션(개보수) 사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업계 최초로 리노베이션 브랜드 '리노마스터(RenoMasterㆍ로고)'와 캐릭터 '바꾸미'를 개발했다.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 각종 제작물과 공사현장에 이를 활용, 소비자들이 리노베이션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에버랜드 관계자는 "2005년이면 리노베이션 시장규모가 약 19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신규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기술, 마케팅 전략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에는 1,5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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