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브래드 피트 막춤, 기대되네~"

영화 '번 애프터 리딩', 네티즌이 꼽은 기대 장면 1위


"브래드 피트 막춤, 기대되네~" 영화 '번 애프터 리딩', 네티즌이 꼽은 기대 장면 1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번 애프터 리딩'이 브래드 피트의 막춤 덕에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 존 말코비치, 프랜시스 맥도먼드, 틸다 스윈튼 등 할리우드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하고 코엔 형제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번 애프터 리딩'은 우연한 기회에 정보국의 일급 기밀을 손에 넣은 헬스클럽 트레이너 채드(브래드 피트)와 린다(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좌충우돌 협상기를 다룬 작품. 브래드 피트는 극 중 주변의 모든 일에 참견하며 수시로 막춤을 추는 채드 역을 맡아 놀라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채드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에 껌을 질겅질겅 씹어대지만 동료인 린다에게는 친절함을 베푸는 인물. 이 밖에도 조지 클루니는 여자를 수시로 바꾸면서도 아내를 엄마처럼 따루는 귀여운 바람둥이 역을 맡았고 존 말코비치는 화를 잠시도 참지 못하는 CIA 요원 역을 맡아 유쾌한 변신을 선보인다.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영화 사이트 씨네21과 인터파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영화 '번 애프터 리딩'에서 가장 기대되는 장면으로는 '브래드 피트의 막춤'이 꼽혔다. 각각의 사이트에서 45.6%와 59%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서 '조지 클루니의 엉뚱한 행동', '존 말코비치의 다혈질 반응',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4차원 세계'가 순위를 이었다. ▶▶▶ 연예기사 ◀◀◀ ▶ '1박2일' 강호동 욕설 논란 ▶ 심이영, 이선균의 여인으로 발탁 ▶ 'CSI 시즌9' 한국 안방극장에 깜짝 선물 ▶ 한국에 독설 내뱉던 이치로, 이젠 '존중 모드'? ▶ "브래드 피트 막춤, 기대되네~" ▶ 비, 하와이 법원서 증인으로 출두 ▶ '박쥐' 파격적 포스터 공개… 세계적인 '주목' ▶ 강호동 '방송중 욕설' 진실은? ▶ 송강호-김옥빈 주연 '박쥐', 파격적 포스터 화제 ▶ '꽃남' 김범 화장품 광고 모델까지… ▶ 스칼렛 요한슨·페넬로페 크루즈 등, 아찔한 '4각 로맨스' ▶ 한여름, '맥심' 3월호 표지서 상큼한 매력 과시 ▶▶▶ 인기기사 ◀◀◀ ▶ 외환위기 날려버릴 '홈런 타자' ▶ 555m '슈퍼타워'… 강남 랜드마크로 ▶ "이 정도는 있어야…" 배우자감 기대재산 크게 늘어 ▶ 진중권 "장자연에 접대받은 사람 누군지 들었다" ▶ "두바이선 키스·포옹 절대 하지 마세요" ▶ 주택경기 '봄바람' 솔솔… 강남권도 오름세 ▶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회현·한강대교 북단 고가차도 ▶ "공원 인접한 아파트 앞으론 돈 된다" ▶ 여자는 연봉, 남자는 안정성 본다 ▶ 기아차 연일 '쾌속질주' ▶ C&중공업 독자 해외매각 추진 ▶ 진중권 교수 "경찰이 광견병 걸렸다" ▶ 김우중이 '떴다'… 대우그룹엔 무슨일로? ▶ 유럽시장 강타한 LG '쿠키폰' ▶ "나도 꽃남" 화장하는 남자 늘었다 ▶ 삼성, LED TV 출시 '과거의 TV는 잊어라' ▶ 에쿠스, 왜 이름 그대로 썼을까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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