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청소기 전문업체인 아이로봇은 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룸바몰닷컴을 통해 1,000원을 기부하면 추첨을 통해 유명 연예인의 사인이 담긴 ‘3세대 룸바(룸바530)’를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돈은 전액 어린이재단의 ‘행복한 밥상’에 보내져, 방학 동안 학교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