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델 켄달 제너와 클라라가 찢어진 청바지 패션 대결을 펼친다면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잘록한 허리, 탄력있는 복근 그리고 볼륨감으로 ‘워너비 몸매’의 아이콘 클라라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허벅지가 가로로 찢긴 청바지를 입고 춤을 춰 출연자와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최근 주요 부위만 가린 과감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된 모델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켄달 제너는 최근 청바지에 셔츠 하나만 걸쳤을 뿐인데 모델다운 바디라인을 드러낸 사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켄달 제너가 입은 청바지는 오른쪽 엉덩이 바로 아래가 찢어진 것으로 이 하나의 바지 커팅으로 그는 청바지로도 그리고 과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