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파리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그의 매력을 발산하며 보그이탈리아, 하퍼스 바자 등 해외의 저명한 패션사이트에 실린 모습이다.
이에 김나영은 “난리났네. 어제밤엔 눈물까지 났어요.”, “내 인생에 이런일이”라며 자신이 이뤄낸 일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나영이 개그우먼인줄 알았는데, 요즘 패션계에서 너무 잘나간다”, “한국에선 조금 튄다고 생각했지만 해외 사이트에 실린 모습을 보니 멋지다”, “이렇게 계속 쭉쭉 나가서 대한민국을 패션의 메카로 만들면 좋겠다”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파리패션위크는 세계 4대 패션 컬렉션으로 한국 디자이너는 이상봉, 정구호, 문영희 등의 쇼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