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말 골프팁] 양무릎 높이를 같게

라운드를 하다보면 평탄하지 않은 곳에 설 때가 많다. 이런 경우는 크게 네가지. 발이 볼보다 높을 때와 낮을 때, 그리고 왼발이 오른발보다 높을 때와 그 반대다.불안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양 발이 같은 위치일 때보다는 어느 발 하나가 높을 때가 어드레스하기 더 불편하다. 이럴 때 많은 골퍼들이 체중분배부터 혼란을 겪는데 기본적인 것 두가지만 알아두면 간단하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우선 체중은 60대 40, 경사가 심하면 70대 30정도로 높은쪽 발에 더 둔다. 두번째 양 무릎의 위치를 최대한 같게 만든다. 다시말해 높은 쪽 자리를 더 굽혀서 무릎위치를 조절하는 것이다. 즉 몸의 조건을 평지 어드레스와 가장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다.【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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