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내달 1일까지 점포 내 임대매장과 함께 불우이웃을 상대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웃사랑데이'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각 점포에서 선정한 30~50명의 불우아동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3,074명은 홈플러스 95개점의 총 962개 임대매장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시력검사, 이발, 식사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