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팔자'공세가 확대되며 종합주가지수 1,000선이 다시 위협받고 있다.
8일 주식시장에서 오후들어 더욱 확대된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오후 1시35분현재 894억원에 이르고 있다. 반면 투신권의 매수반전으로 기관들의 순매도 규모는59억원으로 축소됐다.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확대되면서 지수낙폭도 커져 한 때 1,000.29까지 밀렸다이 시간 현재 전날대비 7.06포인트 하락한 1,000.44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