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500만원 구두경품 신데렐라 이벤트

갤러리아百 9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는 미국 TV 시트콤 ‘섹스 &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가 신고 나와 더욱 유명해진 구두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 (Manolo Blahnik)' 매장에서 신데렐라 이벤트를 실시한다로 30일 밝혔다. 오는 9월9일까지 이 매장에서 누적 구매금액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매장에 한 켤레밖에 없는 500만원 상당의 악어 가죽구두 ‘뚜씨오네’(TUZIONE)를 신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었을 때 사이즈가 맞는 고객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해당 상품을 증정한다. 마놀로 블라닉은 스페인 출신 디자이너의 동명 브랜드로 최근 헐리우드 스타들이 선호하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대범한 색상, 섹시한 디자인, 높은 굽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 등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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