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23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안전 문화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학은 이날 협약을 통해 좋은데이 보조상표에 긴급번호 122 인식 확산과 해양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담은 문구를 삽입, 5백만 병을 출시하기로 했다.
무학은 ‘화이트’, '좋은데이‘ 등 자사의 제품 보조상표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와 지역축제 등의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설명: 무학 최재호 회장(사진 오른쪽)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이정근 청장이 23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