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동방 해표마트 2호점 오픈

신동방(대표 김정순)은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해표마트」 2호점인 목동점을 개점한다.해표마트 목동점은 매장면적 4백여평 규모로 청과·야채·정육·수산·양곡·잡곡·건식품·공산품·생활용품 등 총 4백여개 품목 4천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또 동시에 1백여대를 수용할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7월 인천 부평에 개설한 1호점이 식자재 전문 할인매장인 것과는 달리 이번에 오픈하는 해표마트 목동점은 슈퍼마켓과 할인매장의 장점을 접목시킨 하이퍼마켓이다. 신동방은 해표마트 목동점을 제조와 판매·유통·고객을 하나로 묶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고객의 니즈와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즉시 생산, 판매에 반영할 방침이다. 신동방은 연내에 서울 강남과 강북에 해표마트 3, 4호점을 개설할 계획이다.<문병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