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구 도레이새한)는 경북 구미 사업장에서 3공장과 연구소 준공식을 동시에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3공장과 연구소 준공을 계기로 구미사업장을 생산기지에서 연구개발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3공장에 8,250㎡ 규모의 신기술 연구소를 추가 건립, 탄소섬유, 태양전지,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첨단소재를 생산해 오는 2020년 매출 3조5,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