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TV인‘B tv’가 한국사용품질지수 IPTV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사용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각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측정하기 위해 공동으로 만든 지수다. 소비자 의견뿐 아니라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선정한다.
B tv는 IPTV 및 케이블TV 업계 최초로 KBS 등 지상파의 유료 프로그램을 매월 일정금액만 내면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기존 32개였던 고화질(HD)채널을 지난 8월 43개로 확대했으며 연말까지 50개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