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 하이라이트] 판교 '리버스토리' 등 4곳 청약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공급 여파로 민간건설사의 신규공급이 크게 위축되는 분위기다. 14일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15일 진양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서 '리버스토리'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 25~48㎡ 총91실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1년 1~2월 예정이다. 17일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의 일반 공급이 시작되다. 일반공급 물량은 총 827가구다. 추정분양가는 3.3㎡ 당 1,190~1,280만원 수준으로 주변시세의 62~65% 수준으로 공급된다. 50%는 서울주민에게 우선공급하고 나머지 50%는 수도권 주민에게 청약기회가 부여된다. 본청약이 2011년 6월, 입주가 2013년 12월 예정이다. 22일까지 인터넷과 현장에서 접수한다. 19일 한신공영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한신휴플러스'의 샘플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4층 10개 동, 전용 59~107㎡ 총 725가구 중 1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올해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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