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산단공, ‘따뜻한 이웃 되기 캠페인’ 전국 실시

겨울철 사회공헌주간 지정해 김장, 연탄 나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겨울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사회공헌주간으로 지정하고 ‘따뜻한 이웃 되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련기사



산단공 본사와 전국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일제히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김장하기와 연탄배달로 나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산업단지가 소재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각지에서 펼쳐진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탓에 주위의 이웃들이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움츠러들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이번에 산단공 임직원들이 보내드리는 김장김치와 연탄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