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가을이 좋다, 필드가 부른다] 카스코 파워토네이도7 여성용 유틸리티, 러프·경사지·벙커서도 부담없는 샷


카스코는 유틸리티 명가로 잘 알려져 있다. 카스코 유틸리티는 아이언으로는 부족하고 페어웨이우드는 부담스러운 골퍼들의 고민을 꽤 시원하게 해결해 왔다.

신제품 여성용 파워토네이도7 유틸리티는 '3D라운드 솔' 형태로 설계돼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높여주고 지면과의 접촉면적을 줄여준다. 보통 우드는 라이가 평평할 때만 최적의 타구를 기대할 수 있지만 카스코 유틸리티는 평평한 라이뿐 아니라 러프나 경사지, 벙커 등에서도 부담 없이 칠 수 있다. 독특한 솔 형태 덕에 미스 샷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아이언을 치듯 편안하게 치면 된다.


샤프트가 헤드의 솔까지 관통한 '스루 포어(through pore)' 설계는 헤드와 샤프트의 일체감을 높여 타구의 방향성을 안정시키는 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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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으로 새롭게 제작된 이 제품은 이전까지의 남성용 클럽에 살짝 변화만 준 것이 아니라 형상과 중량배분, 중심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능을 여성전용으로 설계한 시리즈다.

여성전용 그립과 샤프트를 사용해 여성골퍼에게 최적화시켰고 카스코 본사에서 여성골퍼들의 시타를 통해 축적한 스윙 데이터를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쉽게 긴 비거리를 내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타구감을 실현시키는 한편 어드레스부터 스윙 전반에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기능을 극대화했다. 카스코만의 '엘라스트' 샤프트는 스피드 러버를 샤프트 전 영역에 채용함으로써 샤프트가 휘어졌다가 복원되는 스피드를 현격하게 상승시켰다.

이호진 한국카스코 전략기획실장은 "이미 일본 골프시장에서 여성 유틸리티 시장을 선도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파워토네이도7은 먼저 출시된 남성용 클럽의 성공에 힘입어 국내 여성 유틸리티 시장을 이끌어가기 위해 출시됐다"고 말했다. (031)753-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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