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PC그룹 파리바게뜨 뉴욕·샌디에이고 매장 오픈

SPC그룹이 미국 뉴욕과 샌디에이고에 파리바게뜨 매장 2개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일 뉴욕에 문을 연 베이사이드점은 뉴욕의 대표적인 주택가인 플러싱 지역에 자리잡은 단독 건물에 들어서 있으며 420㎡(127평) 규모의 매장이다. 미국에서 추가 매장 확대를 위해 매장 내부에 직원 교육을 위한 별도의 시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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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문을 연 샌디에이고점은 135㎡ (41평) 규모의 매장으로 파리바게뜨의 첫 샌디에이고 매장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기존 매장의 내실을 갖추면서 새로운 지역으로의 진출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03개, 미국 24개, 베트남 3개, 싱가포르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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