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대통합 연석회의' 내년1월 공식 출범

사회통합과 갈등 해소를 목표로 내걸었던 ‘국민대통합 연석회의’가 내년 1월중 저출산ㆍ고령화 대책을 도출하는 협의체 형식으로 출범한다. 이와 관련 총리실 관계자는 23일 “각 참여 주체들이 합의하기 쉬운 저출산ㆍ고령화 대책을 우선 논의하는 형식으로 연석회의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는 27일 노동계ㆍ경영계ㆍ종교계 등 실무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어 연석회의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최종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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