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눈 종합영양제 나왔다

일동제약 '아로나민아이' 출시<br>안구건조증·시력감퇴·망막질환 등 예방


일동제약(대표 이금기,www.ildong.com)이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합 처방해 안구건조증ㆍ시력감퇴ㆍ망막질환 예방과 보조치료에 효과적인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일반의약품 권장소비자가격 100정 2만5,000원)를 출시했다. 아로나민아이는 망막과 맥락막에 고농도로 존재하여 눈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아연과 산화성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백내장ㆍ녹내장을 예방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A(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다. 활성비타민B군은 시신경에 영양을 공급, 눈의 피로를 개선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나민아이에 함유된 비타민C와 비타민E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각막 내피 세포를 보호하고 백내장과 노인성 망막질환을 예방해준다. 자연 진정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는 눈의 긴장과 피로를 덜어준다. 특히 컴퓨터 게임, TV등 장시간 시청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성장기 학생들의 일시적인 가성근시 회복과 충혈로 핏발선 눈의 증상개선에 효과적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아이 출시와 더불어 아로나민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성분개선과 기능강화 및 세분화를 통해 기능성 종합비타민 브랜드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