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CJ자산운용으로 사명변경

제일투자신탁운용이 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CJ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CJ자산운용은 지난 89년 10월 부산ㆍ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제일투자신탁으로 창립된 후 97년 12월 CJ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99년 CJ투자증권에서 분리돼 제일투자신탁운용으로 영업해왔다. CJ자산운용은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CJ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산운용시장에서 재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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