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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후원금 전달

25일 박기택 파티게임즈 이사(오른쪽)가 김범태 북부종합 사회복지관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는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에서 건립한 종합사회복지관인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범태)에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보수에 쓰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파티게임즈가 전달한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의 원활한 일상생활훈련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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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앞으로도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장애 아동·청소년을 돕는 기관들과 좋은 인연을 맺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지난 2012년부터 이번 후원금 전달을 비롯한 저소득층 대학생 장학금 후원과 이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인턴 프로그램 운영 및 채용, PC 기증, ‘천사캠프’ 후원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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