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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통화서비스, 이동통신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 경제알약 (낮 12시)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종합경제프로그램 '경제, 알면 약이 된다(이하 경제알약)'.
이번 주 경제알약 14회에서는 최근 이동통신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무료통화서비스와 스트레스 조절 등에 대해서 소개한다. 전 국민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시대, 통신가계비에 대한 부담은 날로 높아 가고 있다. 무료문자서비스로 큰 인기를 누렸던 카카오 톡이 지난 5일 무료통화서비스인 보이스톡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애플까지 무료영상통화서비스인 페이스타임을 발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면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이동통신사는 반발에 나서면서 요금제에 따른 제한적 허용에 나섰다. 양날의 검으로 불리고 있는 무료통화서비스. 앞으로 우리 이동통신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지 한국 사이버대학교 곽동수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이와함께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높은 물가 때문에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리포터 김혜영이 직접 2012년 대표적인 화두로 떠오른 다양한 힐링을 체험해, 스트레스를 잘 푸는 방법을 전달한다.
10명의 전문가가 냉철하고 적절한 판단·조언
■ SEN투자플러스 (오후 4시)
"당신이 무엇을 궁금해 하든, 다 해결해준다."
주식투자의 길을 알려주는 SEN 투자플러스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서울경제TV 종목상담 프로그램의 양대 산맥 중 오후 시간을 담당하고 있는 SEN 투자플러스는 대표 미소천사인 최은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총 10명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국민고충 처리 방송이다.
치열한 장중, 주식투자라는 전쟁터에서 고된 싸움을 마친 투자자들이 오후 4시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다음 싸움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은정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 부드러운 마음으로 격려해주고, 매일 두 명씩 총 10명의 국내 대표 증시전문가들은 냉철하고 적절한 판단과 조언을 해준다.
또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빠르게 대응해주는 문자상담도 있는데 문자에 참여하는 비용도 무료이니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이외에도 매일 일일이 체크하기 힘든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 각 증권사별 추천종목은 무엇이 있으며 그 배경과 전망은 어떤지 체크해주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는데, 하루 몇분만 투자하면 유익한 정보를 한번에 얻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모든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매일 저녁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SEN 투자플러스를 시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