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위너, 팬들에게 음료수 쏜다

12일 1시부터 왕십리역 비트플랙스 광장서

'펀 환타 믹스 소비자 이벤트' 일일 스태프 변신


8월 1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올 하반기 연예계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 그룹 위너(Winner)가 오는 12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코카-콜라사는 올해 코카-콜라사의 신나는 음료 브랜드 환타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중인 위너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왕십리역에 위치한 비트플랙스 광장에서 열리는 ‘펀(Fun) 환타 믹스 소비자 이벤트’에 일일 스태프로 깜짝 변신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너는 TV 광고에서 ‘불금댄스의 맛’, ‘눈돌아가는 맛’ 등 멤버 각자 자신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맛의 환타를 믹스한 ‘환타 믹스’를 만들고 톡톡 튀는 이름을 붙이며 즐겼던 것처럼 강승윤,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 등 5명의 위너 멤버 전원이 행사 진행 동안 일일 스태프로 깜짝 변신해 환타의 다양한 맛을 직접 믹스한 음료를 소비자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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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즉석 주사위 이벤트를 통해 환타 믹스 음료를 만들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이름을 붙여 선물하는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너는 지난 5월부터 코카-콜라사 환타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TV 광고를 통해 ’나만의 환타를 만들어봐’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해오고 있다. 위너는 “데뷔를 앞두고 소비자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더 뜻깊다”며 “데뷔 전부터 저희를 응원해주고 계시는 팬 분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이벤트에 임하는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남성 그룹 위너(Winner)는 지난 해 Mnet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에서 A팀으로 출연해 승리한 팀으로 결성,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너 TV’로 다시 한번 대중에게 존재를 알렸다. 또, 빅뱅 일본 6대돔 투어 및 2NE1 콘서트 게스트 등으로 무대 경험을 쌓으며 공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달 16일부터 최근까지 테스트 위크, 뉴욕 현지에서 촬영된 화보를 공개한 뉴욕 위크, 6편의 티저 무비를 공개한 위너 위크 등을 릴레이로 진행하며 공식 데뷔가 임박했음을 예고하는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국내외 미디어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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