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제정보통신기기 전시회

제 2회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가 15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렸다.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통신산업협회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미국 등 15개국에서 1백25개 업체가 참가, 개인휴대통신(PCS)과 주파수공용통신(TRS), 위성통신장비 등 5백여종의 정보통신 첨단장비를 출품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LG정보통신, 현대전자, 한국통신, SK텔레콤, 데이콤 등 68개 업체가, 외국에서는 에릭슨, 퀄컴, 휴렛패커드, 지멘스 등이 참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