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과 달리 거래소와 코스닥 각각 0.01%, 0.32% 상승했다. 거래량은 70만주, 거래대금은 41억원을 기록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를 포함, 69개 종목이며 하락한 종목은 41개에 달했다. 거래소에서는 3ㆍ4분기 흑자전환한 새한이 정규시장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고 새한미디어 광전자 동양철관 STX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농심ㆍ고려아연ㆍ현대엘리베이터 등은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렸다. 코스닥에서는 모아텍, 주성엔지니어링, 파라다이스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