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오는 7~10일까지 올 하반기 시민참여학교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시민참여학교는 시 전역을 체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교과와 연계한 살아있는 체험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18개 탐방학교에 초등학생 1만여 명이 참여했고, 하반기에는 오산시청을 비롯해 독산성·물향기수목원·꿈두레도서관·오색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19개 탐방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산혁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ei.o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