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적십자봉사관 종로 독거노인에 삼계탕 대접

서울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관장 고일선)은 6일 종로구 숭인동 봉사관에서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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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 주소를 둔 독거노인 110명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했으며 선풍기 60대도 전달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종로구 일대에서 가족 없이 외롭게 사는 저소득층 노인과 일대 일 가족결연을 하고서 매주 자택을 방문해 청소와 빨래, 밑반찬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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