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KLPGA, 아마시드전 실시 등

시드전은 아마추어 선수에게 오픈대회 출전자격을 주기 위한 예선전의 성격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협회는 지난해까지는 오픈대회 때마다 아마추어 예선전을 실시했었다. 시드전 참가신청기간은 3월6~10일이며 참가금은 10만원이다. (02)587_2929 ■ 미얀마의 킬라 한이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동료선수들이 뽑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시즌 APGA투어 상금왕인 한은 14일 밤(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연례 만찬에서 투어 상금왕 트로피와 함께 「최우수 선수」 트로피를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이날은 한의 39번째 생일이어서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았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PGA투어 정규카드를 따낸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는 지난해 APGA투어 「최고 업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