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인 ‘홈런배틀3D’의 후속작이자, 이번 ‘지스타2011’에서 공개되어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신작 게임 ‘홈런배틀2’가 1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 출시되었다고 밝혔다.‘홈런배틀3D’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유저와 1:1로 홈런대결을 벌이는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시원한 타격감과 스포츠 게임의 짜릿함을 잘 살려, 누적 2억8,000만 대전을 넘기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히트 게임이다.
‘홈런배틀2’는 전작인 ‘홈런배틀3D’에 비해 더욱 그래픽을 강화해 타격감을 잘 살리고 새로운 경기장 추가와 함께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수도 1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등 게임에 화려함을 더했다. 또 1:1 뿐만 아니라 동시 4명의 네트워크 대전까지 가능한 미션 모드 등 새로운 게임 모드도 3가지가 더 추가되어 유저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지스타2011’ 현장에서도 참관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홈런배틀2’ 출시는 17일로 예정했던 애플 앱스토어 공식 출시에 앞서 한국과 캐나다에 이틀 먼저 이루어 진 것으로, ‘지스타2011’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컴투스는 ‘홈런배틀2’의 출시를 기념해 17일 정식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에 맞추어 페이스북 담벼락에 ‘홈런배틀2’ 칭찬하기 등 다채로운 출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