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선옥씨 사장영입·40% 고배당 화제

한국카프로락탐(대표 정명조)은 김선옥 전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창사이래 가장 많은 40%(2천원)를 현금배당키로 했다. 또 카프로락탐의 공급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시설증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한국카프로락탐은 26일상오 제27기 정기주총을 열고 김선옥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영입,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회사는 이에 따라 김 전위원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했고 현재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는 정명조 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카프로락탐은 또 영업결산을 통해 지난 총매출액은 1천7백74억4천만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전년보다 88.9% 증가한 3백39억6천만원, 당기순이익은 1백20.5% 증가한 2백68억3천만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문주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