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343가지 색상 미니콤퍼넌트

JVC코리아가LCD 화면의 색상을 343가지로 바꿀 수 있는 미니 콤퍼넌트 'UX-A70MD'를 2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이 모델은 신세대와 젊은 부부들을 공략하기 위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9가지 기본 색상 중 사용자가 2가지 색상을 조합, 최대 343가지까지 자유로운 색상 연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MD 1장에 CD앨범 4장 분량을 스테레오 녹음할 수 있는 'MDLP'기능을 장착, 표준녹음은 물론 최대 2배 또는4배로 장시간 스테레오 녹음 재생을 즐길 수 있다. CD의 곡을 두 배의 속도로 MD에 녹음할 수 있는 배속녹음기능도 추가되어 있다. 또 JVC만의 액티브 하이퍼-베이스 프로(Active Hyper-Bass Pro)기능을 적용, 고음질의 2WAY스피커를 통하여 파워 있는 저음과 맑고 섬세한 선율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폭41cm, 높이 21cm며 가격은 50만원대다. 최원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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