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똑ㆍ똑 스마트앱] <54>배달사원

야식 배달, 스마트폰 터치로 한 번에




‘배달사원’은 속은 출출한데 집 밖으로 나가긴 싫을 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메뉴를 고르는 것부터 배달까지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먼저 ‘메뉴별 찾기’에선 치킨ㆍ피자ㆍ분식ㆍ중국집ㆍ죽 등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근처 2km 내의 업소들이 나타난다. 오른쪽 상단의 ‘위치 설정’ 메뉴에선 위치를 변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목적지 근방의 배달 업소들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 키워드 검색 기능도 갖춰져 있다. 메뉴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근처 업소들의 목록이 표시된다. 추천 업소와 메뉴정보, 쿠폰 적용 여부 등이 조그만 아이콘으로 나타나 확인하기 편하다. 업소명 오른쪽의 ‘전화걸기’ 버튼을 터치하면 바로 해당 업소에 전화를 걸 수 있다. 또 업소 정보 화면의 ‘리뷰 작성’ 기능을 이용하면 이용 후기를 올린 후 별점도 줄 수 있다. 이용자들이 매긴 점수는 평균 별점으로 환산돼 업소 정보 화면에 뜬다. 배달사원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배달사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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