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 인켈해외사업부는 최근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오디오ㆍ비디오용(AV) 리시버를 개발해 일본 파이오니아에 연말까지 10만대를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연합(EU)이 내년 7월부터 납ㆍ카드뮴ㆍ수은 등 6가지 유해물질을 포함한 전자제품에 대한 수입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어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