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팅을 통해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대표 이재현, www.auction.co.kr)은 3일부터 전자상거래 업체로는 처음으로`일대일 채팅 문의`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사이트를 이용할 때 각종 궁금한 점을 전화나 이메일이 아닌 채팅을 통해 운영자와 직접 접촉해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옥션은 이를 위해 전담요원 10여명을 배치했으며 우선 신규회원들을 상대로 입금ㆍ결제, 입찰, 물품등록 등 3개 항목에 대한 문의에 응답해주고 점차 대상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