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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법인 유기원은 토지투자 수익와 농산물 소득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투자상품을 제공한다. 1차 사업지는 ‘용평리조트 필지’로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용산리에 위치하며, 약 1만2,000여 평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33만~38만원 수준이다. 2차 사업지는 ‘이효석문화관 필지’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약 6,000~7,000여 평이고, 평당 22~26만원이다. 기본 300평 이상을 분할해서 분양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은 오는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기대감, 사계절 관광휴양단지 알펜시아 조성 확정, 서울대 농업생명대학 연구단지 이전 등으로 호재가 많은 곳이다. 이에 따라 토지 투자처로서도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영농조합을 통한 토지투자는 일반적인 토지투자 수익에다 영농조합의 성격에 따른 이익까지 덤으로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단순히 토지 분양만이 아닌 분양한 토지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고, 조합원 내지는 인근 현주민을 활용해 영농도 병행하므로 구매자 입장에서는 토지가치의 극대화와 부수적인 웰빙 농산물을 함께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영농법인 유기원 역시 이 같은 목적을 갖고 친 환경적 무공해 및 유기농에 사업의 목표를 맞춰 최근 설립된 곳이다. 유기원이 분양하는 2개 필지는 모두 지역적인 주변환경에 따른 나름대로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구매자의 토지취향에 따라 활용방향이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본인이 원한다면 펜션이나 전원별장 부지로 직접 개발할 수도 있고, 개발 시 조합측에 관리는 물론 위탁영농도 맡길 수 있다. (033)336-6210, (02)514-0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