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식당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식당 심볼마크를 새로 마련하였다. 새로 제작된 이 마크는 예부터 우리 민족이 중요시해온 식생활에서의 법도와 손님에 대한 예절을 알리고자 그릇과 함께 정갈하게 놓여져 있는 한국식 수저를 상징화한 것이다. 【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