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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전자지도 및 위치기반서비스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는 회사 사이트와 맵피(MAPPY), 지니(GINI) 등 그 동안 별도로 운영되어오던 각종 제품 및 서비스 사이트를 통합한 고객 지향형 통합 웹사이트를 오픈 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오픈한 통합 웹사이트는 별도로 각각의 웹사이트 이동 없이 현대엠엔소프트가 제공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 편의를 더욱 강화했으며, 고객들의 의견 및 견해를 듣고 적극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됐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더욱 원활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제품 및 서비스 별로 각각 관리 돼 왔던 고객서비스를 통합해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으며, 운영자의 도움이나 의견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운영자가 직접 답변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소셜 댓글 및 소셜 POLL 등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도입해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홈페이지 내 모든 내용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엠엔소프트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정보 소개를 강화하여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보완했으며,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사용방법 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전문가 리뷰 및 체험단 리뷰를 구성해 수준 높은 리뷰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그 동안 많은 문의가 있어왔던 제품인증/등록 부분의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여 사용자 편의를 향상시켰으며,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SW인 맵피, 지니의 지도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누구나 쉽게 지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현대엠엔소프트 경영전략팀 노재선 팀장은 “이번 통합 웹사이트는 현대엠엔소프트의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면서 “현재 모바일 전용 및 글로벌 버전 웹사이트를 제작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내비게이션 스타음성 안내 및 지도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사이트를 추가적으로 통합해 고객들이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웹사이트 서비스를 실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