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성 대련시와 국내 중소기업간 경제협력 상담회가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힐튼호텔 1층 ABC홀에서 열린다.대한상의와 KOTRA, 기협중앙회가 후원하고 대련시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측 경제인 300여명과 국내 중소기업인들이 참가해 실질적인 경제 협력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대련시는 중국 최대의 수출항으로 화학ㆍ전자ㆍ기계ㆍ선박ㆍ경공업등이 발달해 있다. 또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보장 정책과 각종 투자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의 투자 및 진출에 좋은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상담회 참가를 원하는 중소업체는 기협중앙회 국제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02)785-0010, 교환 344
류해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