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데이콤 사장 곽치영씨

데이콤 제5대 사장으로 곽치영 부사장(56)이 내정됐다.데이콤은 곽부사장이 지난 8일 열린 사장추천위원회(위원장 오명)에서 만장일치로 신임사장에 추천됐으며 오는 14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사장에 선임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한편 사장추천위원회는 손익수 현 사장을 명예회장에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곽신임사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65년)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획실장, 럭키개발(현 LG건설) 상무를 거쳐 지난 85년 데이콤에 입사해 기획관리실장, 행정전산사업단장, 전무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93년부터는 부사장 겸 데이콤인터내셔날(데이콤 해외사업 전담회사) 사장으로 재임해 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