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차익 매수세 유입 사흘만에 반등

시장 베이시스 개선에 따라 차익매수세가 들어오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0.40포인트 오른 110.0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80계약ㆍ816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2,401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7만2,568계약으로 전일과 비슷했고, 미결제약정은 1,400계약 늘어났다. 시장 베이시스는 장중 0.5포인트 수준까지 확대됐다가 0.23포인트로 마감해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발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800억원대의 차익매수세가 들어온 데 힘입어 총 90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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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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