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그룹(회장 최현렬)은 22일 신은선 전삼성항공 전무(54)를 엔케이텔레콤 총괄부사장으로, 이동구 전 한국컴퓨터 영업이사(51)를 엔케이텔레콤 영업본부장으로 각각 영입했다. 이와함께 김정환 전 동신제약 이사(46)를 그룹 재경총괄 이사로 선입했다.